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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1 충전형 7개월 간격으로 배터리 문제 발생

박용규 2024-07-10 조회수 164

모어1(충전형) 제품을 21년 4월에 N사를 통하여 구입하였다.

사용중 원인을 알수 없는 문제들이 발생하여  사용 7개월 만인
21년11월에 보청기를 전체 교환하였다.

최초 구입한지 2년이되는 23년4월에 2년이 되었다고
구입처인 N사에서 무상 만료전에 전체 점검을 한다고하여
입고하고 본사로 보내 점검을 받았는데. 2년 정도 지났으니
밧데리를 교체하면 좋겠다고 하여 배터리와 줄을 교체하였다.
그때에는 보청기의 외형 및 성능에 대하여 어떠한 코멘트도 없어다.
그 후 7개월이 지난 시점(23년 11월)에 왼쪽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른쪽 보청기의  충전 성능이 현격히 저하되었다.
왼쪽이 40% 남았을때  오른쪽은 10%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진 현상 발생 하였다.
그래서 오티콘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의뢰 하였더니
습기가 많이 차서 배터리 표면이  하얗게 되었고, 스피커도 노후되었다고
배터리 방전 이유가 스피커 같다고 교체를 하여한 다가기에 유상으로 으로 교체하였다.
2일정도 사용하니 같은 현상(배터리 광탈)  발생하여 재방문하여 항의하니 배터리를 교체하여 주었다
그런데 지난 번과 같이 정확히 7개월이 지난 시점(24년6월)에 같은 현상 발생하였다.
왼쪽은 정상인데 오른쪽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하여 재방문 하여 점검 의뢰하니 
지난 번과 같이 습기 문제로 배터리 부식하고 보청기의 충전코일이 망가졌다고 하며
수리비가 60만원이 청구 된다고 한다.

이 글을 쓰다보니 처음 기기 교체 할때 부터 7개월 간격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뭐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처음 (23년11월) 수리시에  습기 문제이며 배터리 표면이 허옇게 되었다고 
하면서 단순 배터리 교체 만하고 다른 조치는 왜 안했는지?
그리고 첫번째는 4월부터 11월이라 덥고 땀이 많은 날이 많아 그런가 했는데, 두번째인 11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는
겨울과 봄이라 이전보다는 땀이나 습기가 적은 기간인데도 같은 현상이라면 근본적인 기기 문제이던지  AS때 제대로  처리 하지 않은것인지 ???  AS라는 것이 단순 배터리 교체, 이상이 없는 스피커 교체하며 유상으로 처리하는 것이 기술적인 지원인지 .. 아니면 기술적 지식, 제품 특성을 모르는 소비자를 상대로 너무 쉽게 대응 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땀나는 환경이 사람의 왼쪽 오른쪽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서 왼쪽은 전혀 문제 없는데 오른쪽만 문제가 생기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처음 배터리 교체전에는 문제가 없던 것이 교체후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고 하니 
배터리 교체시 뚜껑을 열었다 닫은 것 밖에 한 일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 그러면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 만 유독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ipx68 정도의 방진방수를 보장한다고 하고는  물에 담근 것도 아니고 땀에 접촉하는 것인데 습기에 약한 것을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 할수가 없다.
그렇다면 제품이 근본적으로  습기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