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리점을 찾아보니 이름이 없네요...
친정 아버지 보청기를 중구 달구벌대로 2191 소석빌딩 7층 중앙이비인후과에서 1월 15일에 보청기를 220만원 주고 맞췄습니다.
한쪽만 해도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중앙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를 한 후에 맞추었습니다.
제대로 된 보청기가 맞는지부터 궁금합니다.
맞춘 후 1주 간격으로 두어번 가고 2주후에 오라고 해서 체크해주었습니다.
근데 그곳에서 정해진대로 보청기를 착용하였지만 한달이 다 되도록 들리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아직 적응기간이라 그렇다고 하여 아버지를 설득하였습니다. 본사에 기계를 보내서 검사를 해 주며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여 또 방문하였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전혀 들리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보청기측에서는 계속해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