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모님께서 2년전에
적지않은 금액으로 보청기를 구입했는데
저가 계속 보청기를 착용하시라 하니
보청기 안한게 더 잘드린다고 하도 말씀 하셔서
저가 들어보니 보청기가 아예 안들려서 몇주전 보청기 서비스 받아서 다시 받았는데....
수리해 왔으니 착용하시라 하니
또 안들린다고 하셔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저가 직접 착용해보니
좌측 보청기는 하우링이 심하고
말소리만 필트링 하는 기능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측의보청기는 아예 소리가 안들리고 밧데리 문제인가 싶어 교체해서 들어봐도 동일하네요
보청기하면 오티콘이라고 생각해서 오티콘으로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게 무슨 보청기 인지 싶네요
전화기에 이어폰 끼워서 들어보시라 했더니 잘들린다 하시네요
무슨 몇백만원 짜리 보청기 보다 몇만원짜리 이어폰보다 못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오티콘은 한국에서 만든다고 되어 있는데
케이스에는 메이딘 인 차이나 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