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만트코리아-디만트재팬,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MSP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일본 지사인 디만트재팬과 협력 강화를 위한 MSP(Motivation Sharing Program)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올해로7회를 맞이하는 MSP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한국과 일본 지사 간의 업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MSP는 2016년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한일 간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MSP에는 ‘Changing mindsets’, ‘Customer satisfaction’, ‘Market & competitors’ 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 및 언어적 차이를 이해하고 강점과 단점을 보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발표 시간을 통해 각 국가의 비즈니스 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김갑수와 3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 언론매체: 이데일리

■ 보도일자: 2024년 04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