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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눈에 안 띄는 보청기 손주 옹알이도 들린다

관리자 2012-09-14 조회수 4,303

눈에 안 띄는 보청기 손주 옹알이도 들린다

 

                                                                                                                     2012.09.14 조선일보

 

 

 난청은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관이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잘 듣지 못하거나 들어도 구별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미디어기기의 발달로 젊은 층의 발병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난청의 주원인은 노화다. 난청은 주로 50~60대에 시작되며 일상 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보청기다. 올 추석, 귀가 불편한 부모님께 '소리'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109년 전통의 덴마크 보청기 전문기업 오티콘이 최근 선보인 '인티가 아이(Intiga I)'는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커피 원두에 견줄 만한 11.3㎜의 작은 크기에 고막 가까이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관상 눈에 띄지 않는다. 박진균 오티콘 코리아 대표는 "인티가 아이는 귓속형 보청기 중 가장 작은 고막형 보청기보다 고막쪽으로 조금 더 삽입되는 형태"라며 "보청기의 크기와 미관상의 거부감 때문에 사용을 꺼렸던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인티가 아이는 오티콘의 109년 기술력이 집약된 '라이즈2 칩셋'을 채용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어음이해도(소리를 구별해내는 능력)를 제공한다.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통해 잦은 조정이 필요 없고 나노코팅과 방수방진 처리로 귀지나 습기 등에서 기기를 보호한다. 인티가 아이는 오티콘의 한국 지사인 오티콘 코리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22-3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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