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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음성난청 현대인들의 귀는 건강한가/ 2012.03.12

관리자 2012-03-12 조회수 4,239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음성난청' 현대인들의 귀는 건강한가?  

 

                                                                                                           2012.03.12일자 헤럴드경제

 

 

최근 개인통신기기의 급격한 발달과 보급으로 1인 1대 휴대폰시대가 도래하였다. 그 중 35%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스마트 폰이다. 어디를 가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 게임 등의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처럼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질병이 있어 의학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 소음, mp3 및 휴대전화 대중화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성 난청'이 바로 그것이다.

 

'난청'은 인간의 청각경로인 외이, 중이, 내이를 지나 청신경을 따라 뇌에 이르는 과정 중 어느 한곳에 문제가 발생하여 청력이 점차 손실되는 질병을 지칭한다.

 

발생원인은 대개 유전 혹은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인한 선천적 발현과 노화, 소음, 중이염 또는 고열 등으로 인한 심리적 상실감과 우울함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사회적으로 큰 관심과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12세 이상 인구 15.2%가 앓고 있는 '소음성 난청'은 한번 발병을 하면 완치는 불가능 하지만 진행속도를 얼마든지 늦출 수 있어 발병 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느날 TV나 휴대폰의 볼륨을 높이거나,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찾아 청력검사를 받아보자. 검사 결과 경미한 청력 손실을 넘어 중도 이상의 난청이 발현될 시에는 보청기를 통해 꾸준한 청각 재활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 이는 청취능력을 개선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토탈청각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티콘코리아(주)의 박진균 대표는 "소음성 난청이나 돌발성 난청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보청기 사용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큰 도전이자 변화이기에 처음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난청증상 발생 후 보다 정확인 테스트나 평가가 앞서 실시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한편 오티콘보청기는 109년 전총의 덴마크 보청기로 '소음성 난청'으로 힘들어 하는 난청인들에게 적합한 '인티가(Intiga)'를 출시했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의 큰 고민거리인 '보청기의 사이즈'에 착안하여 보다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제품을 완성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티콘 '인티가(Intiga)'는 말소리의 미세한 정보를 보존하는 스피치가드(Speech Guard) 시스템을 채택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말과 주변소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게 해준다. 무게는 2g에 불과한데다, 10종의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고, 귀 뒤로 보이지 않게 착용할 수도 있어 사회생활을 하거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보다 유리하다.

 

오티콘코리아(주)의 한국본사를 방문하면 무료청각테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보청기를 시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티콘코리아(주) 홈페이지(http://www.oticonkorea.com/)에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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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의 원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3120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