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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꼈다고 다가 아니다, 두뇌 이해가 잘돼야 진짜

운영자 2020-10-13 조회수 820

보청기 꼈다고 다가 아니다, 두뇌 이해가 잘돼야 진짜

소리를 이해하는 오티콘의 음향철학 '브레인히어링(BrainHearing)'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석을 앞둔 시기.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를 할 때, 부모님께서 금방 나눈 대화 내용을 되묻거나, 익숙한 대화 주제는 잘 이해하지만 생소한 주제는 어려워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디만트코리아㈜의 오티콘보청기가 부모님의 난청 관리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브레인히어링(BrainHearing)을 제안한다.

브레인히어링은 두뇌에서 소리를 직접 인식하여 보청기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돕는 오티콘만의 독자적인 음향 철학이다. 오티콘보청기 착용자는 브레인히어링을 기반으로 두뇌에서부터 주변의 풍부한 소리를 받아들인다. 이와 동시에 두뇌는 선별된 소리에 집중함으로써 과거에 익숙했던 소리의 기억을 되찾는다. 즉, 브레인히어링은 보청기 착용자가 단순히 소리를 크게 듣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서 언어를 이해하도록 도와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 결과 △말소리 이해력 30% 증가 △대화 기억력 20% 증가 △대화 시 청취 피로도 20% 감소의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은 부모님의 치매예방은 물론 가족관계와 사회생활을 개선하고 심리적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브레인히어링을 통해 부모님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실 수 있어 일상의 만족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난청인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오티콘은 디만트코리아㈜의 대표적 브랜드다. 디만트코리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탈청각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오티콘 외에도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을 운영하고 있다.

News1 뉴스 / 2020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