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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 '2020년 정책발표 세미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운영자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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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청각 서비스를 제공해온 오티콘은 지난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2020년 정책발표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티콘 브랜드의 이번 정책발표 세미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참가자 또한 500명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오티콘은 ‘DIVE INTO THE LIF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해 삶에 기술을 더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매년 새롭게 발표되는 오티콘의 슬로건은 우리나라 청각업계 흐름을 가장 빠르게 앞서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세미나에는 오티콘 브랜드가 소속된 디만트 그룹의 소렌 닐슨 대표가 직접 방문해 축하인사 및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리점 사장단과 오티콘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단합심을 선물했다.
디만트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2020년의 새로운 슬로건 ‘DIVE INTO THE LIFE’의 의미처럼 여러분들의 삶 속에 우리의 브랜드가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대리점 사장단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덴마크의 116년 전통의 세계 1위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메디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2020년 01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