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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2018년에 이어 2억원 상당의 보청기 지원

운영자 2019-11-29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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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 보청기는 서울시 그리고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보청기 지원 사업의 일환인 '소리의 행복 전하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 난청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오티콘보청기는 2019년도에 5,600만 원 상당의 청각기기를 추가로 지원하여 2018년에 이어 2억원 상당의 보청기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사업은 소외계층 또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에게 오티콘 보청기 청각기기를 지원하여 청각기능 증진과 일상생활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만트코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청력테스트와 기본 검사를 진행하며, 협회와 22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한 후 22대의 보청기를 제작하는데 쓰이게 된다. 지원된 오티콘 보청기 청각기기는 기본 3회의 청기 조절 및 관리를 지원하며 12월부터 맞춤형 서비스 등 전문 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디만트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 보청기의 기술력으로 보청기가 지원되는 청각장애인의 생활능력 향상과 난청인들이 삶의 변화를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115년 전통의 세계 1위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메디컬 등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오티콘 보청기는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난청인들의 생활변화 실현을 목표로 청각기기지원 후원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브릿지 경제 2019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