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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 코리아,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신제품 엑시드(Xceed) 출시

운영자 2019-09-25 조회수 984


 115년의 덴마크 청각 솔루션 기업 오티콘 코리아는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신제품 엑시드(Xceed)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티콘의 최신 뷔록스 S 칩셋이 탑재된 엑시드 울트라 파워형은 업계 최대 출력인 142/83(dB)을 제공하며, 보청기 착용자의 주변 소리에 360°접근이 가능하다.

엑시드(Xceed)는 1초에 100번 이상 보청기 소리를 분석하며, 분석된 소리 중 말소리는 그대로 보존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제어하여 소리의 밸런스를 맞춘다. 단어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소음까지도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울트라 슈퍼파워 제품이다.  

오티콘 코리아는 엑시드를 비롯한 신제품 글로벌 런칭 기념 행사로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출시될 보청기는 총 세 종류로 엑시드(Xceed)와 유,소아를 위한 엑시드플레이(Xceed Play), 편측성 난청인을 위한 크로스(CROS) 시스템이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는 선착순 고객 99명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 대상자에게는 제품 보증 기간 99일 연장, 보청기 배터리 99알 무상 제공, 패키지 및 선물 증정 등 기존 신제품 런칭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2019년 10월 15일 한국 시장의 공식 판매 이전인,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티콘 코리아 본사 고객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글로벌 토탈 난청 솔루션 기업으로 청각진단장비 및 보청기, FM 시스템, 청각 임플란트를 보유하고 있는 청각 산업의 유일한 Full-line Supplier로, 현재 청각 산업 1위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을 이끌고 있다. 

2019년 09월 21일 / 디지털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