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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덴마크 청각헬스케어 기업 오티콘코리아,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와 MOU 체결

운영자 2019-05-22 조회수 1,164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오티콘코리아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가 배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와 올바른 청력 관리 및 지원을 통한 난청 관리 캠페인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티콘 코리아는 덴마크 WDH 그룹사의 한국 지사로 오티콘 보청기 외에도 버나폰 보청기, 청각진단검사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청각전문회사이다.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보청기의 음향처리기술과 인공와우 기술이 접목된 오티콘 메디컬 등을 다루고 있다.

최근 한국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될 만큼 치매에 관한 우려가 크다. 난청은 치매 발병 원인 중 단일 원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협약은 난청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난청인의 사회 경제 활동을 적극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티콘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후원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저소득층 난청인을 지원하고, 난청인의 삶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2019년 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