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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오티콘코리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일본과의 MSP 매년 개최

운영자 2019-04-15 조회수 961

 
최근 오픈 S 출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티콘코리아가 최근 일본과 함께 개최하는 ‘MSP(Motivation Sharing Program)’를 4회째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티콘코리아는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청기 회사로, 보청기뿐만 아니라 청각진단장비 부분의 브랜드인 인터어커스틱스, 청취보조장비의 포닉이어, 인공와우 브랜드의 오티콘메디컬 등의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된 덴마크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 Demant 그룹의 한국 지사다.

MSP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사를 가지고 있는 Demant 그룹의 한국 지사와 일본 지사가 만나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여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어 2015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나라의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서로의 나라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를 한다.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되어, 현재 제주도에서 80명의 인원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SP는 한국과 일본 지사의 회계, 마케팅, 교육, 영업, 서비스물류, 서비스 품질 팀 등의 팀으로 각 섹션에 맞는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정보교환, 새로운 관점의 발견, 동기유발, 팀 결속력 강화, 개발 방향 등을 의논하고 더 좋은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어떠한 점을 개선시켜야 할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서로의 장점을 가져와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매년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성장하는 것이 느껴져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코리아는 MSP 외에도 매년 Asia SMT(Asia Sales, Marketing, Training meeting), 본사에서 열리는 다양한 교육등에 직원들을 참여시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회사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 2019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