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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오티콘 코리아 10주년, 2019 정책 발표 세미나 개최 예정

운영자 2019-01-02 조회수 967

[스페셜경제= 박대성 기자] 오티콘코리아가 2019년 1월 6일(일요일)에 ‘2019 정책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은 특히 오티콘코리아가 설립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개최되는 세미나라 더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티콘코리아의 정책 발표 세미나는 매년 400명 이상의 대리점 사장단이 방문하는 연간 행사로 매년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매년 오티콘코리아의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보청기 시장에서의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오티콘코리아는 지난 11월 생활밀착형 고성능 경제형 보청기 시야(Siya) 시리즈와 전세계 백 만대 이상 판매된 프리미엄 보청기 오픈(Opn)의 귓속형 타입을 전문 대리점 대상으로 런칭하여서, 2019년 오티콘정책발표 세미나를 통해 전체 대리점에게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뷔록스 칩셋, 오픈 사운드 내비게이터, 64채널, 사물 인터넷 등의 다양한 최신 기술을 보청기에 적용하며 난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켜왔던 오티콘코리아가 이번 정책 발표 세미나에서는 어떤 기술력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티콘코리아는 이번 정책 발표 세미나에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른 해 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오티콘정책발표 세미나는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오티콘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2019년 오티콘 코리아의 슬로건은 ‘롸잇 나우 (Right Now)’ 이다. 우수한 제품력과 빠른 정보력을 가진 오티콘 브랜드가 그 동안 어떻게 시장을 리드해왔으며. ‘지금 당장’ 어떻게 시장을 선도해 나갈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라며 “지난 10년간 보여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오티콘 보청기는 스위스 버나폰 보청기와 함께 WDH(William Demant Holding) 소속으로 보청기부터 청각장비, 청취보조장비, 인공와우까지 다루고 있으며, 2019년 정책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대리점 사장단은 오티콘 코리아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