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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오티콘 코리아, '봄나들이'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운영자 2018-05-15 조회수 1,009
오티콘 코리아, '봄나들이'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오티콘 코리아는 지난 10일 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꽃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박진균 사장과 임직원 80여 명은 이번 행사에서 함께 즐거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직원 간의 소통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하늘공원 내 노을캠핑장에서 진행됐다. 2016년 남이섬, 2017년 북한산을 방문한 바 있다. 직원들은 팀을 이뤄 팀별 미션,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봄 날씨를 만끽했다.  

박진균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WDH(William Demant Holding)의 한국 지사이다.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와 같은 보청기 브랜드를 포함해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등 청각진단장비, 청취보조장비, 인공와우까지 청각 전반을 다루는 청각토탈솔루션 기업이다. 

올해 최초로 인재 양성 및 청각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오티콘 챌린지 2018 (Oticon Challenge 2018)'를 개최한다. 청각, 언어, 보청기 관련 학부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수상자에게는 덴마크에서 열리는 '에릭스홀름 여름 캠프(Eriksholm Summer Camp)' 참여를 지원한다. 1차 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다.

디지털타임스 / 2018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