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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티콘 커넥클립,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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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조회수 1,126
오티콘 커넥클립,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적인 청각 전문 기업 오티콘(Oticon)이 2년 연속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오티콘은 지난해 오티콘 오픈(Opn) 보청기에 이어, 올해 커넥클립(ConnectClip)으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작인 오티콘 커넥클립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오픈(Opn) 보청기 전용 액세사리이다. 보청기 사용자가 고음질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으로 최신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보청기와 직접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 볼륨 및 프로그램 조정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보청기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8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년 수상작인 오티콘 오픈(Opn)은 기능적인 면이 더욱 보안되어 올해 충전식 보청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7시간 완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고 일회용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도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작년에 이어 커넥클립으로 다시 한 번 수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보청기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지원과 투자에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 청각사를 보유한 오티콘 코리아는 청각 전문 기업 WDH그룹(William Demant Holding)의 한국지사이다. 오티콘과 버나폰을 포함한 보청기 브랜드와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프론트로우 등 청각 전반과 관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오티콘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 2018년 4월 9일
세계적인 청각 전문 기업 오티콘(Oticon)이 2년 연속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오티콘은 지난해 오티콘 오픈(Opn) 보청기에 이어, 올해 커넥클립(ConnectClip)으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작인 오티콘 커넥클립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오픈(Opn) 보청기 전용 액세사리이다. 보청기 사용자가 고음질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으로 최신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보청기와 직접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 볼륨 및 프로그램 조정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보청기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8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년 수상작인 오티콘 오픈(Opn)은 기능적인 면이 더욱 보안되어 올해 충전식 보청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7시간 완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고 일회용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도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작년에 이어 커넥클립으로 다시 한 번 수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보청기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지원과 투자에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 청각사를 보유한 오티콘 코리아는 청각 전문 기업 WDH그룹(William Demant Holding)의 한국지사이다. 오티콘과 버나폰을 포함한 보청기 브랜드와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프론트로우 등 청각 전반과 관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오티콘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 2018년 4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