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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설 선물 특집 오티콘 보청기 - 마이크 두 개 내장에 64채널 가진 ‘충전식 보청기’

운영자 2018-02-07 조회수 964
[설 선물 특집]오티콘 보청기 - 마이크 두 개 내장에 64채널 가진 ‘충전식 보청기’



올해 설 선물로 청력이 약한 부모님들을 위해 오티콘 오픈 보청기를 추천한다. 오티콘 오픈은 64채널을 가진 보청기로 난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소음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날과 같이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원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보청기에 내장돼 있는 두 개의 마이크로 360도의 모든 소리를 탐지하기 때문이다. 들어야 하는 말소리는 보존하고, 탐지된 소음은 빠르게 제거한다. 이는 1초에 100번 이상의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올해 나온 오티콘 오픈은 충천식 보청기 사용이 가능하다. 정밀한 손동작이 어려운 부모님들에게 작은 보청기 배터리를 갈아 끼우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오티콘에서는 휴대폰처럼 보청기 자체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오픈 사용자들도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식 배터리뿐만 아니라 기존 보청기 배터리도 사용이 가능하다. 위급 상황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한 청각장애 복지카드 발급 및 지원금 신청 방법은 오티콘코리아의 전국 70여개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02)2022-3900

경향신문 / 2018년 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