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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부모님께 소리를 선물하세요…설선물 추천 '오티콘 보청기'

운영자 2018-02-06 조회수 939
부모님께 소리를 선물하세요…설선물 추천 '오티콘 보청기'




고객이 제품을 받아보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기업 입장에서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 보청기 전문기업 오티콘코리아는 최근 부모님 선물로 보청기를 구매한 고객들의 감사 전화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아버지를 위한 설 선물로 보청기를 구입했다는 A 고객은 "보청기를 선물해 드린 이후 부모님 목소리가 부쩍 밝아지셨다. 무엇보다 가치 있는 설 선물이 됐다."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부모님을 위한 맞춤형 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오티콘의 최신 보청기 '오티콘 오픈(Open)'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청기 추천 모델인 오티콘 오픈은 64채널을 지원하며 두 개의 마이크로 360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탐지, 1초에 100번 이상 빠른 속도로 작동해 듣고 싶은 소리를 보존함과 동시에 빠르게 소음을 제거해 소음 발생 상황에서도 여러 사람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설 명절과 같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때도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난청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올해부터는 충전식 보청기로도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다. 손동작이 자유롭지 못해 4~5일에 한 번씩 작은 배터리를 교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식 보청기 사용 시 휴대전화처럼 바로 충전해 사용이 가능하며, 급할 때는 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오티콘 오픈 사용자도 배터리 도어 교체를 통해 충전식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난청으로 소외돼온 어르신들이 오티콘 보청기를 통해 이번 설날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이 한 자리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소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코리아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홈케어 서비스'를 실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직접 방문해 무료 청력테스트, 맞춤 피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 등 외출 시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집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오티콘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홈케어 서비스는 본사직영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울, 천안, 광주, 부산 등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지털타임스 / 2018년 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