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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오티콘코리아, 2018 정책발표세미나 개최… 역대 최대 참가자 참여

운영자 2018-01-11 조회수 929
오티콘코리아, 2018 정책발표세미나 개최… 역대 최대 참가자 참여



지난 7일, 오티콘 코리아의 신년 정책발표 세미나가 열렸다. 올해 오티콘 코리아의 슬로건은 'We are, The Future'로 오티콘과 함께 미래의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티콘의 정책발표 세미나는 올해 트렌드와 신제품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오티콘의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윌리엄 디만트 그룹(William Demant Holding) 대표 소렌 닐슨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더욱 주목 받았다. 또한 전국 대리점 관계자 등 400명 이상 참석해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주한덴마크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소렌 닐슨이 뇌와 청각의 연관 관계에 관한 해외 자료를 발표했으며, 국제 영업 부사장 소렌 콜딩이 윌리엄 디만트 그룹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가 올해 슬로건에 맞게 미래로 나아가는 길과 관련해 발표를 진행하고, 각 팀의 대표들이 각 분야의 트렌드를 소개하였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보청기 검증 및 확인(Verification&Validation, V&V)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전시 부스가 설치되어 미래의 보청기 대리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V&V를 소개하였다.

박진균 대표는 "'우리는 미래다'라는 슬로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정책발표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앞으로 오티콘 코리아는 Information, Trend, Follow up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며 "이전 보다 더 많은 사장님들이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윌리엄 디만트의 한국지사로 오티콘 보청기를 비롯해 버나폰 보청기, 오티콘 메디컬, 인터어커스틱스, 메이코, 프론트로우 등 총 10여 개의 청각 관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세계일보, 2018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