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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티콘 코리아, 서울시와 ‘소리의 행복 전하기’ MOU 체결

운영자 2018-01-10 조회수 893
오티콘 코리아, 서울시와 ‘소리의 행복 전하기’ MOU 체결



오티콘 코리아(OticonKorea, 대표 박진균)가 WDH(William Demant Holding, 오티콘 코리아 본사),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함께 ‘소리의 행복 전하기’ MOU 협약을 체결했다.

오티콘 코리아는 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또는 난청인에게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청각기기 6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력 테스트를 통해 기본검사 후 협회와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티콘 코리아가 소속돼 있는 그룹사 WDH 대표 소렌 닐슨(Soren Nielsen)이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진균 대표는 “서울시와의 공동협약으로 난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이 개선되고, 소리가 주는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올해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주최 ‘난청인 그림 그리기대회(가제)’를 후원해 난청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대회 수상작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도 기획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티콘 코리아 측은 올해 더 많은 CSR활동을 통해 기업이념인 ‘People first’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티콘 코리아는 WDH의 한국 지사로 청각 관련 전반을 다루는 기업이다.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등과 같은 보청기와 청각진단장비, 청취보조장비, 인공와우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최신 기술로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News1, 2018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