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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세계 최초 IoT 보청기, 소음 속에서도 대화 가능

운영자 2017-09-13 조회수 978

세계 최초 IoT 보청기, 소음 속에서도 대화 가능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오티콘코리아(Oticon Korea)



오티콘코리아(Oticon Korea)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보청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보청기 분야가 만들어졌으며 유명 보청기 브랜드 7개 중 오티콘코리아가 1위를 선점했다.

오티콘코리아는 113년 역사의 청각전문회사로 오티콘보청기 외에도 버나폰보청기, 진단검사장비 제조 판매회사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어커스틱스(Interacoustics), 오티콘보청기의 음향처리기술과 인공와우 기술이 접목된 오티콘 메디컬 등을 취급하고 있다.
 

오티콘코리아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보청기인 오티콘 오픈(Opn)을 선보여서 최신 기술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World)과 웨어러블 기술(Wearable Technologies)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7 에디슨 어워드의 건강과 행복한 삶-청력 기술(Health & Wellness/Hearing Technology)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오티콘 오픈은 64채널 시그널 프로세싱 디지털 보청기로, 소리 증폭을 통해 말소리 구분 능력을 넓혀 난청인의 청력 손실을 보완했다. 내장 마이크를 통해 1초에 100번 이상 주변의 모든 소리를 360도로 탐지한 후 난청인이 들어야 하는 말소리는 보존하고 소음은 빠르게 제거한다. 

출처 / 한국경제, 2017년 9월 13일

         지면정보 2017-09-14C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