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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오티콘보청기

운영자 2017-09-13 조회수 909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오티콘보청기

보청기 부문 초대 정상 차지




오티콘코리아(Oticon Korea)의 오티콘보청기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청기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소비자 투표를 통해 그 해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민적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보청기 부분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총 일곱 개 보청기 브랜드 중에서 오티콘코리아가 정상을 차지했다.

설립 역사가 113년이 넘은 청각전문회사인 오티콘코리아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IoT보청기인 오티콘 오픈(Opn)을 선보이며 기술 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웨어러블 기술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7 에디슨 어워드의 건강과 행복한 삶·청력 기술(Health&Wellness/Hearing Technology) 부문 금상도 받았다.

오티콘 오픈은 64채널 시그널 프로세싱 디지털 보청기로, 소리 증폭을 통해 말소리 구분 능력을 넓혀 청력 손실을 보완한다. 내장된 두 개의 마이크로 1초에 100번 이상 주변 모든 소리를 360도로 탐지한 후 필요한 말소리를 보존하고 소음을 빠르게 제거한다.

오티콘코리아는 버나폰보청기·진단검사장비 제조 판매회사 인터어커스틱스·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2017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