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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청각진단 장비 전문기업 인터어커스틱스, 50주년 맞아

운영자 2017-08-31 조회수 1,043

청각진단 장비 전문기업 인터어커스틱스, 50주년 맞아




오티콘 코리아(Oticon Korea)는 8월 22일부터 덴마크 Middelfart에 위치한 인터어커스틱스 본사에서 열린 전 세계 Sales meeting 및 50th Anniversary에 박진균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인터어커스틱스(Interacoustic)는 1967년 청각 장애 학생들을 위해 청각장비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설립되었다. 1970년대에 첫 번째 임피던스 시스템이 개발되며 청각 장비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임피던스 청력 검사기 A22, 보청기 피팅기 MS20, 청력 측정기 AC40, ABR 시스템 이클립스 등을 출시하면서 진단검사장비 제조 판매회사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터어커스틱스 코리아는 메이코(Maico), 앰플리복스(Amplivox), 마이크로메디컬(Micro Medical), 메드렉스(MedRx)를 취급하며 국내에서도 세계의 좋은 청각 장비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티콘 코리아는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 청각 전반에 대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어커스틱스 코리아를 통해 청각진단장비도 취급하고 있는 토탈청각솔루션을 보유한 유일의 회사다.  

인터어커스틱스 코리아 대표는 "정부에서 보청기 보조금을 확대함에 따라 청각 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느 곳에 가던지 쉽게 청력진단을 받아 자신의 청력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디지털타임임즈, 2017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