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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감사장 받아

운영자 2017-04-27 조회수 1,173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감사장 받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의 한국법인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노환중, 이하 학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학회는 지난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오티콘 코리아의 박진균 대표가 난청 줄이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는 등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 대표는 학회와 협업하여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제안을 위해 난청 줄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해부터 실시된 청소년 소음성 난청 실태조사 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기 (소음성)난청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 온 바 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학회는 그 동안 대한이비인후과의 사회와 함께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발전된 임상 및 학술 지견의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진료 질 향상 및 연구업적에 도움을 주는 등 학회 학술대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진균 대표는 “청각이 예민하고 이어폰 사용이 잦은 청소년은 난청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실제로, 청소년 10명 중 2명이 소음성 난청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 청소년 난청을 예방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이데일리, 2017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