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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오티콘코리아, 2016년 새해 'CSR활동'으로 시작

운영자 2016-02-12 조회수 2,261
오티콘코리아, 사회공헌 활동 확대 예정
이종은 기자
승인 2016.01.26 09:31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토탈청각 솔루션그룹 오티콘코리아(Oticon Korea)는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한 활동으로 대체 하고 있다. 

지난 22일에 오티콘코리아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CSR활동을 진행했다. 설날을 맞이하는 장애 아동들에게 복을 나눠주는 의미로 복주머니를 제작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올해의 회사 슬로건인 빅뱅(작은 불빛 하나가 커다란 우주를 만들어내듯)처럼 장애 아동들에게 커다란 빛을 찾아줄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오티콘코리아는 하루 잠깐 시간을 내서 보여주기 식의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CSR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오티콘코리아가 국내에서도 사회공헌기업의 선두주자로 알려지길 원하는 박진균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매년 오티콘코리아는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소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올해 그 동안 가격의 부담 때문에 보청기 착용을 미뤄 왔던 고객들을 위한 보조금 전용보청기 M80, M60을 출시하며 폭넓은 고객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티콘의 보조금 전용 보청기 문의는 오티콘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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