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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오티콘코리아 ‘정책 발표 세미나’ 진행

운영자 2016-02-12 조회수 2,183

빠른 시장 대응력과 기술력으로 난청인들의 만족도 높이고 부담 낮춰

최종 기사입력 2016-0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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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소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오티콘 코리아가 1월 1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정책 발표세미나를 진행했다.

 

약 300명이 참여한 이 날 세미나는 ‘빅뱅(작은 불빛 하나가 커다란 우주를 만들어내듯)’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매년 새로운 도약과 함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오티콘 코리아의 정신을 드러냈다.

 

이날 오티콘 코리아는 가수 노사연, 박남정 등이 참여한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소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중 어렸을 때부터 오티콘 보청기를 사용해 온 최수종, 최재혁 형제의 클라리넷 연주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하여 여운을 남겼다.

 

또한 법무법인 ‘광장’ 정진환 변호사는 2016년 보청기 시장의 큰 변화 중 하나인 장애인 보장구 급여에 관해 현 시행법안과 제도의 배경 및 대처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는 오티콘코리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해 분석, 준비함으로써 난청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난청인들에게 소리란 과거에는 항상 채워도 모자란 것이기만 했다면, 이제는 소리 그 이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전하고 싶다”면서 “보장구 전용 보청기 M80, M60은 그 동안 비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미뤄왔던 많은 난청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최신 기술력과 빠른 시장대응력을 무기로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소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 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청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