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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토털청각솔루션 기업 ‘오티콘 코리아’ 2016년 정책 발표세미나 개최

운영자 2016-02-12 조회수 2,288

오티콘 보청기 취급 고객 300명 초청, 최신 정보 제공 & 축하공연 진행

[온라인뉴스팀] 

 
 
토털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오티콘 코리아(Oticon Korea, 대표 박진균)가 전국의 오티콘 보청기 점주들을 위한 ‘2016년 정책 발표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0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티콘 보청기를 취급하고 있는 고객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해마다 1월 둘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오티콘 정책발표 세미나는 매년 오티콘 코리아의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보청기 시장에서의 대응전략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오티콘 코리아만의 연례행사다. 


이와 함께 오티콘 보조금 전용 M80, M60 론칭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조금 전용 보청기 모델은 그 동안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보청기 착용을 미뤄 왔던 난청인에게 오티콘의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조건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광장의 정진환 변호사를 초빙해 최근 보청기업계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정부의 보장구 지원금 인상’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15일, 정부가 보장구 지원금을 기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인상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책 발표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즐겁게 했다. 인기 가수인 노사연, 박남정씨의 공연을 비롯해 오티콘 코리아의 임직원 합창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어렸을 때부터 오티콘 보청기를 착용해 온 최재혁, 수종 형제의 클라리넷 협주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정부의 보장구 지원금 인상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는 올 한해, 보청기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정책 발표세미나가 보청기 대리점주에게는 보청기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난청인에게는 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전국 60여 개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 청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의 보조금 인상, 오티콘의 보조금 전용 보청기 모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티콘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