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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름철 습기관리로 보청기 수명 연장

운영자 2015-07-29 조회수 3,104
여름철 습기관리로 보청기 수명 연장 
보청기 전문기업 오티콘코리아가 제안하는 여름철 보청기 관리 법


파이낸셜 뉴스 2015. 07. 29


































고온 다습한 날씨가 반복되는 여름은 습기에 약한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시기이다. 

우선,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용 제습통에 보관하여 습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오티콘 코리아의 전기 제습제는 전기 열판을 통해 보청기 내 습기를 제거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청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귀걸이형 보청기 사용자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는 부분의 땀 때문에 기기의 부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청기 이어 기어(덮개)의 사용을 추천 한다. 보청기 형태 별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판덱스와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세탁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 제습기나 보청기 이어 기어를 이용해 습기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하는 것이 일차적인 관리 방법이라면, 보청기 전문센터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2차적인 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전국 60여 곳의 오티콘 전문센터에서는 보청기에 정통한 청력관리전문가가 보청기를 관리 및 점검을 진항해기에 보청기의 문제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보청기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관리 받을 것을 추천한다.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귀 건강 및 보청기 관리를 특히 유념해야 할 때다. 귀 안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물놀이를 하면 귀에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오티콘의 맞춤형 이어몰드인 ‘아쿠아 가드’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를 할 것을 추천한다. 
  
오티콘 아쿠아 가드는 귀에 물이 들어가기 쉬운 아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이어몰드로 사용자의 귀에 맞게 제작되어 여름철 중이염 감염을 낮출 수 있다. 

물놀이 등으로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다면 마른 헝겊으로 보청기를 재빨리 닦은 후, 배터리를 제거하고 가까운 오티콘 보청기 센터에 방문해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의 귀걸이형 보청기는 모두 ‘IP58’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제표준전기위원회(IEC)가 부여하는 방수 방진에 관한 등급으로, 최대한 모든 물체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할 수 있는 수준과 장기간 물에 침수해도 버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 보청기는 나노코팅과 IP58 획득으로 특히 여름 장마철에 강하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오티콘 보청기로 듣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전했다. 

한편 오티콘코리아는 전국 63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에서 무료청력테스트 및 여름철 보청기 관리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oticonshop.com)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