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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부모님께 깨끗한 소리 선물
운영자
2014-05-07
조회수 3,844
이번 어버이날, 부모님께 깨끗한 '소리' 선물해 볼까
오티콘보청기 네라
오티콘보청기 네라
조선일보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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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노인성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올해 어버이날은 청각 기관의 노화로 인해 청력이 감소되는 질환이다. 노화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워 이런 경우 보청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111년 전통의 덴마크 보청기 전문업체 오티콘의 한국지사 오티콘코리아가 선보이는 오티콘보청기에서는 고급형 보청기 '네라'를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한다.
보청기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보청기를 통해 들리는 음질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깔이 다르듯, 선호나는 소리도 다르기 마련이다. 보통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청력을 측정하고 난 후 전문가의 의견대로 보청기의 소리를 조절한다. 하지만 실제로 보청기 사용자들은 전문가가 세팅해준 음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네라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보청기다. 네라에는 초소형, 초절전 메모리가 장착된 새로운 신호처리칩셋인
'이니윰'이 탑재되어 있다. 이니윰이 탑재된 네라는 초기 보청기 소리를 조절할 때 소리의 음질, 방향성, 소음 관리 등을 고려해 고객이 선호하는 소리를 선택해 직잡 맞춤 조절을 할 수 있다. 네라는 또한 입체 음향 기능을 통해 소리의 방향과 위치를 분별해 소리가 명확하게 잘 들리게 해준다.
박진균 오티콘코리아의 대표는 "네라는 오티콘의 최신 보청기 기술력이 반영된 고급형 보청기로, 노인은 물론이고 생활 방수 방진기능을 지원해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오티콘보청기는 보청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전국 50여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에서 무료로 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오티콘보청기 홈페이지 (www.oticonshop.com)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