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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어버이날 인기선물 오티콘 보청기

운영자 2014-05-07 조회수 3,994
어버이날 인기선물 오티콘 보청기’ 효도상품 관심
 
 
스포츠한국 2014. 05. 02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손자의 말이 들리지 않아 몇 번씩 되묻는 일이 반복된다면?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즐기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노인성 난청’은 반갑지 않은 손님임에 분명하다.
‘노인성 난청’은 청각 기관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청력 감소현상을 말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말귀가 어두워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노인성 난청’을 방치하는 경우도 많은데, 심각한 경우에는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청력 회복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난청 중에서도 노인성 난청은 이과적인 치료를 통한 회복이 불가능해, 보청기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마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보청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부모님께 청춘의 소리를 되찾아 줄 보청기를 선물하기 앞서, 보청기가 본인에게 맞는 맞춤 소리조절이 가능한지는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깔이 다르듯 선호하는 소리도 다른데, 기존의 경우 보청기 전문가의 의견과 청력 측정 결과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보청기 사용자 중 30%가 넘는 사람들이 청취 솔루션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11년 전통의 덴마크 청각 솔루션 전문업체 ‘오티콘코리아’에서는 이니윰(Inium) 칩셋이 탑재돼 초기 보청기 소리 조절 시 고객이 선호하는 소리를 직접 선택하여 맞춤 조절이 가능한 고급형 보청기 ‘네라(Nera)’를 추천한다. 본인에게 꼭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다.
 
또한 오티콘(Oticon)의 새로운 신호처리 칩셋인 이니윰(Inium)은 초소형, 초절전, 향상된 메모리, 빠른 처리능력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오티콘코리아 관계자는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완벽한 보청기라 평가 받고 있다.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노년층뿐 아니라 생활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도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는 전국 50 여 개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티콘보청기 홈페이지(www.oticon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