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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습도 높은 장마철 보청기 철저하게 관리해야

관리자 2013-07-08 조회수 4,383

 

습도 높은 장마철 보청기 철저하게 관리해야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보청기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보청기가 습기나 땀에 노출되면 배터리에 녹이 생겨 수명이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마철에는 방습통(제습용기)을 이용하는 게 필수다. 보청기에는 섬세한 전자회로가 집약돼 있어 수분이나 습기에 약하다. 때문에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뚜껑을 열어두거나 방습통 등에 넣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습통에 넣어 둘 때에는 배터리를 분리해 방전을 막아야 한다.

한여름에는 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땀이 많이 흐르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보청기 사용을 중단하고, 땀에 노출됐을 경우 확실한 건조작업이 필요하다. 보청기가 습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내부에 녹이 생겨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피서지에서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놀이를 할 경우 보청기를 빼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보청기를 착용한 채로 물에 들어갔다면 깨끗한 천으로 닦아 보청기 안으로 더 이상 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고, 가까운 보청기 센터를 방문해 점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습도로부터 보청기를 지키고 싶다면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토털청각솔루션 업체 '오티콘 코리아'의 악토(Acto)는 고성능, 고급형 보청기로 물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문제없이 견딜 수 있는 등급인 IP57을 획득, 여름뿐만 아니라 스키나 스노보드는 즐기는 겨울철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악토는 보청기 보유의 기능인 청력향상에도 탁월하다. 악토에 오티콘의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만 보유하고 있던 최신 라이즈 2 칩셋(RISE 2)을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음성신호 처리가 가능하다. 라이즈 2 칩셋은 오티콘의 110년 노하우가 응집된 기술로, 골드만삭스로부터 양이통신, 방향성유지, 다양한 디자인, 청력손실 표시 등의 4가지 항목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악토는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상의 보청기 기능을 자랑한다"며 "요즘 같이 습도가 높은 날 오티콘 보청기를 사용해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기술로 만들어진 보청기의 기능을 마음껏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현재 악토 전 제품을 30% 할인해 주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소 소리때문에 힘들어 하거나, 프리미엄급 보청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난청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기훈 기자

 

 

링크: http://www.ebuzz.co.kr/news/report/2795075_5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