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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중앙일보] 어르신께 맑은 소리 선물하세요/ 2011.05.04

관리자 2011-05-11 조회수 3,733

 

 

 

 

할아버지?할머니 잘 들리세요?” 어르신께 맑은 소리 선물하세요

 

 

2011. 05. 04

 

중앙일보

 

 

난청으로 인해 어린 손자, 손녀의 어리광을 맘껏 느끼실 수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가족 간의 대화가 어려운 어머니와 아버지. 친목 모임에서 잘 듣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는 할아버지. TV 청취 시 볼륨을 한없이 높이시는 할머니가 계시다면 가정의 달 선물로 보청기를 골라 보자.

 

오티콘보청기는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오티콘 보청기 이노(INO)를 론칭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오티콘보청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청기 전문 기업이다. 107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청각분야에만 집중해온 덕에 전 세계 130곳이 넘는 국가에서 판매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2009년 지사가 개설됐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이노는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만 보유하고 있던 RISE2 칩셋을 장착시켜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소리 전달 방식이 매우 빨라 시간차 없이 정확한 말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보청기 표면을 습기에 강한 나노코팅으로 처리해 여름철 땀이 많아 보청기 착용을 꺼렸던 부모님에게 더 없이 필요한 선물이다.

 

보청기의 사이즈 때문에 착용을 망설이셨던 부모님을 위해 이노는 귓바퀴 뒤에 착용해 눈에 쉽게 띄지 않는 미니 라이트형을 선보였다. 그 결과 보청기 착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게 됐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가능하다. 이제는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은 물론 친구들과 만나는 등의 활동도 즐거워졌다.

 

이 밖에 이노는 무선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스트리머(무선 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휴대폰 사용 시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직접 전달해 들을 수 있다. 단순한 보청기가 아닌 최첨단 기술을 내장한 첨단보청기가 탄생한 것이다.

 

 오티콘 한국지사에서는 5월 한 달간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소리드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고급 사은품(한정 수량), 진동 알람시계(10), 배터리 1박스(15), 리폼 쿠폰 등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또 난청이 의심되는 부모님과 함께 오티콘 한국 지사에 방문하면 무료로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보청기를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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