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하다.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보청기를 착용 중인 사용자 사이에서는 “고장 나지 않을까”, “내 보청기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귀 안쪽에 착용하는 귓속형 보청기는 땀과 습기 노출이 잦아, 여름철 환경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이다.
덴마크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 보청기는 사용자들의 이러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여름철 보청기 관리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솔루션을 제안했다. 바로 UV 살균기능을 갖춘 전용 제습기, 그리고 IP68 방수 설계로 여름철 환경에 강한 귓속형 보청기 ‘오운SI(Own SI)’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보청기 내부에 수분이 스며들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고 제품 성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오티콘은 ‘UV 전자동 살균제습기’를 통해 보청기 위생과 기능 보호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UV)을 활용해 보청기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를 살균하고, 습기까지 제거해준다. 버튼 한 번으로 약 30분간 자동 작동되며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도 높다.
또한, 여름철 환경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청취와 착용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프리미엄 귓속형 보청기 ‘오운SI(Own SI)’를 제안했다. ‘오운SI’는 작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외관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인공지능 심층신경망(DNN 2.0)을 탑재해 말소리 청취와 소음 관리 능력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설계를 갖춰 땀이나 빗물 등 수분 환경에서도 보호할 수 있다. 제습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청기 사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덥고 습한 여름에는 보청기 성능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방수 기술이 뛰어난 보청기와 전용 제습기를 함께 활용하면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티콘 보청기는 귓속형부터 귀걸이형까지 전 모델에 IP68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여름철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청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언론매체: 이투데이
■ 보도일자: 2025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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