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는 초소형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보청기 '오운 SI(Own SI)'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일 앰버서더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사전판매권을 보유한 전국 53개 앰버서더 대리점의 청각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오운 SI(Own SI)의 핵심 기술과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피팅 핸즈온 교육을 통해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청각 전문가들은 고객에게 오운 SI의 기술적 특징을 보다 정밀하게 설명하고, 고객의 청취 특성과 생활 환경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

교육훈련팀이 주관한 세션에서는 △'한눈에 보는 오운 SI'를 통해 제품의 핵심 기술과 차별점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셀링 포인트 찾기' 세션에서는 고객 중심의 소통 전략과 설명법을 공유했다.

​

특히 '오운 SI(Own SI)'에 탑재된 심층신경망기술(DNN 2.0)을 통한 브레인히어링 구현 방식과 AI 기반 환경 분석 기능으로 사용자의 청취 환경에 따라 소리를 자동 조정하는 기술적 강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

영업팀과 기술팀이 공동 진행한 △'Tech Talk' 세션에서는 '귓속형(귓본) 제작 시 발생 가능한 오류와 최적 결과물 비교'를 통해 정밀한 맞춤형 제작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

이어진 '제품 핸즈온 세션'에서는 고객 청취 특성에 따른 음향 옵션 설정과 AI 기반 피팅 툴 실습이 이뤄져 실질적인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

세미나에 참석한 한 앰배서더 대리점 대표는 "제품의 특징만 교육해 주는 것이 아닌, 오운 SI에 담긴 기술 철학과 고객 중심 피팅 전략까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초소형 사이즈에 인공지능 기술을 집약한 ‘오운 SI’는 고객의 청취 만족도를 확실히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오티콘의 초소형 인공지능 보청기 '오운 SI(Own SI)'는 7일부터 전국 53개 앰버서더 대리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

한편, 덴마크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각 진단 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

■ 언론매체: 뉴스1

■ 보도일자: 2025년 07월 07일

​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