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오늘(17일)부터 정부지원 보청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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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는 정부지원 보청기를 통해 난청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품질 보청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부지원보청기 구매 시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초기 적합 관리비와 매년 후기 적합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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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의 정부지원 보청기 라인업은 초소형 보청기, 충전형 보청기, 고출력 보청기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다. 64채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더욱 정교하고 세밀한 소리 조절을 가능하게 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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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충전식 모델인 오티콘 모어(More) 보청기는 선명하고 풍부한 소리를 제공하며,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을 없애 편리함과 프리미엄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F400, F300 귓속형 모델은 크기를 최소화해 외관상 눈에 띄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출력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PG30 C BTE SP, UP 모델도 제공되며, 강력하고 안정적인 출력으로 고심도 난청인들의 청취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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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디만트코리아의 버나폰보청기와 필립스보청기도 충전식 오픈형 모델인 Aligo 5와 HearLink 9040로 정부지원 라인업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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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이번 등록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오티콘보청기를 통해 청력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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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는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으로,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등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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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매체: 동아일보

■ 보도일자: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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