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청각 브랜드 오티콘은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2025 오티콘 정책발표 세미나’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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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오티콘의 새로운 슬로건 공개와 함께 현 청각산업 트렌드, 2025 오티콘의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ReON: A new dimension for the next step, 현재를 너머 새로운 차원으로’라는 주제 아래 650여명의 청각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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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균 대표는 기존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 형식으로 정책 발표를 진행, 청각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비전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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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청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력 문제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치매 예방과 경제적 독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청기가 우울증 완화, 사회적 고립 해소, 수면장애 개선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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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영업팀과 교육팀이 발표한 ‘클린피팅, ACT™’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맞춤형 피팅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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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은 세미나에서 업그레이드된 ‘오로스+’ 서비스와 새로 도입된 ‘오!보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청각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오티콘원(OticonOne)’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앱 출시 소식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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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오티콘보청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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