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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 오티콘 정책발표 세미나 성료... 청각 솔루션의 미래를 논하다

관리자 2025-01-17 조회수 117



글로벌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은 지난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2025 오티콘 정책발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오티콘의 2025 슬로건 발표와 함께, 청각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정책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자리다. ‘ReON: A new dimension for the next step, 현재를 너머 새로운 차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650여 명의 청각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 박진균 대표의 정책 발표는 청각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청중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청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력 문제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치매 예방과 경제적 독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청기가 우울증 완화, 사회적 고립 해소, 수면장애 개선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장비영업팀과 교육팀은 ‘클린피팅, ACT™’ 발표를 통해 고객 맞춤형 피팅 서비스인 클린피팅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 영업팀은 2025 업그레이드된 분실 보장 서비스인 ‘오로스+’ 서비스와 보상판매 프로그램 ‘오! 보상’,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오티콘원(OticonOne)’ 앱 런칭 소식을 전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늘 세미나는 단순한 정책발표를 넘어 오티콘이 추구하는 비전과 청각 솔루션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보청기는 단순한 청각 보조기기를 넘어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열쇠이며, 오티콘의 ‘클린피팅’ 캠페인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 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여,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층 더 향상하고 있다.

■ 언론매체: 매일경제

■ 보도일자: 2025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