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대표 박진균)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이 지난 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디만트코리아 오티콘 정책발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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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오티콘의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2025년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ReON: A new dimension for the next step, 현재를 너머 새로운 차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 650여 명의 청각 전문가가 참석해 청각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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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정책 발표 세션에서 청각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오티콘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청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력 문제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치매 예방과 경제적 독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청기가 우울증 완화, 사회적 고립 해소, 수면장애 개선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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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비영업팀과 교육팀이 발표한 ‘클린피팅, ACT™’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맞춤형 피팅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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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은 세미나에서 업그레이드된 ‘오로스+’ 서비스와 새로 도입된 ‘오!보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청각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오티콘원(OticonOne)’ 앱의 출시 소식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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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디만트코리아와 대리점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많은 분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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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만트코리아는 덴마크의 121년 전통을 자랑하는 청각 솔루션 기업으로, 오티콘을 비롯한 다양한 보청기 브랜드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 협력하며 국내 청각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며 고객의 청각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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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매체: 조선비즈

■ 보도일자: 2025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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