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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오티콘보청기 '청력 손실 경험시 치매 발생 위험 5배 증가'

관리자 2024-09-24 조회수 713



덴마크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청력 손실과 치매 간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청력 관리의 중요성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에 대한 인식과 예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중요한 기념일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에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Ref. Frank R. Lin, PhD; E. Jeffrey Metter, MD; Richard J. O'Brien, MD, PhD; et al(2011), *Hearing Loss and Incident Dementi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청력이 약화될 경우 뇌의 청각 자극이 줄어들어 인지 기능 저하 가능성이 커진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경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청기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청력 손실을 겪는 중장년층이 적절한 보청기를 사용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따라 보청기는 단순한 청력 보조 장치를 넘어, 인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솔루션으로 제안되고 있다.

덴마크의 대표적인 청각기술 선도 기업인 오티콘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난청을 겪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오티콘 인텐트(Intent)는 단순히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넘어 4D 모션센서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청각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한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난청이 단순한 청력손실이 아니라 인지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청력 관리는 필수적이다. 오티콘 인텐트(Intent)는 이런 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난청을 경험하시는 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티콘 메디컬 운영,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여,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 언론매체: 디지털타임스

■ 보도일자: 2024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