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한 상반기 워크샵 ‘사이 좋은 사이를 위한 휴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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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경기도 가평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상반기 워크샵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티콘 120년 역사 세미나,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의 미래 성장 전략 강연, 다이어텍 코리아 사업 등 핵심이 되는 주제를 다뤘다. 세미나 후에는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다같이 숫자 120을 만들어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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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글램핑장에서의 팀빌딩 및 조별 활동과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연과의 교감으로 재충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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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른 팀과도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회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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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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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매체: 경상일보

■ 보도일자: 2024년 07월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