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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8년 오티콘 정책 발표 세미나, WDH 그룹사 대표 소렌 닐슨 방문

운영자 2017-12-27 조회수 1,163
2018년 오티콘 정책 발표 세미나, WDH 그룹사 대표 소렌 닐슨 방문



오티콘 코리아가 2018년 1월 7일(일), 2018 오티콘 정책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티콘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사 WDH(William Demant Holding) 대표 소렌 닐슨(Søren Nielsen)이 아시아 최초로 방문할 예정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티콘 코리아의 정책발표 세미나는 매년 300명 이상의 대리점 사장단이 방문하는 오티콘 코리아의 연간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열린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한 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된다.

㈜오티콘 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2018년의 슬로건은 ‘WE ARE, THE FUTURE’다.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빠른 정보력을 가진 오티콘 브랜드가 이제 곧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하며 “향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는 정책 발표 세미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오티콘 보청기는 올 6월, UBS 에비던스 랩(UBS Evidence Lab)과 히어링 트레커(Hearing Tracker)의 설문조사에서 보청기 음질, 가격 대비 성능, 사용 편의성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위엄을 다졌다. 

내년 국내에 오티콘 오픈(Oticon Opn)의 충전형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충전형 보청기인 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보청기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William Demant Holdin의 한국 지사로 오티콘 보청기, 버나폰 보청기, 인터어커스틱스, 오티콘 메디컬 등 보청기부터 청각진단장비, 청취보조장비, 인공와우까지 다루고 있다.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티콘 코리아 정책발표 세미나는 날로 커지는 보청기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제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1월 7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티콘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티콘 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7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