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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축구 경기 즐기기 -

운영자 2014-07-09 조회수 2,434
"축구 경기 100배 즐기기 - 청력 보호구 착용"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흥미로운 스포츠 경기가 있을 때에는, 소리의 정도로 경기의 흥미를 알 수 있다.

축구경기 또한 예외는 아니다. 세계 최대 강대국 중인 브라질, 특히나 월드컵이 진행 되는 동안은 대단할
것이 라 예상된다.

경기장 내, 축구 팬들이 모여있는 곳의 소리 정도는 초 집중된 소리가 극대화됨으로써 관중들에게 (청력 손상에 관한)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 당연히 FIFA 연맹에서는 남아프리카의 “부부젤라(vuvuzela)”와 트럼펫,휘슬 그리고 경기장 내의 무중 호각등은 제한 되고 있지만 이와 같은 모든 응원도구들의 판매는 지역 자치
에 의해 판매가 금지 되지는 않는다.

브라질의 이과학회는 30개 이상의 (응원)도구들의 소리를 측정했다. 그 결과는 모두 부적합으로 판정되었
 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차의 경적소리, 잔디 깍는 소리 또는 락 콘서트의 소리 정도인 110dB이상의 소리를
 내고 있었다. 보청기 제품의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15dB의 소리를 7분동안 듣고 있으면,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청력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충분히 귀가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청력을 보호하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노이즈 프로텍터를 착용하여 청력의 손상을 줄여주는 것이다.

  브라질의 청력 관리사의 말에 따르면, “소음을 줄여주는 헤드셋(노이즈 프로덱터), 이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소음은 줄여주지만, 주변의 소리는 여전히 들을 수 있어 축구 팬들은 경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노이즈 프로텍터를 착용하지 않고 굉장히 큰 소음을 들으면 귀가 울리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현상이
  다음날에도 계속된다고 하면, 이는 귀가 손상이 되었음을 의미하며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축구 팬들의 귀를 보호하기 위해 No.1축구 경기인 월드컵에 “레드 카드” 를 발행합니다."w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