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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2022-09-08 조회수 919

2022년 7월 오티콘 보청기 more3 mini irite를 2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9월 초순경부터 "띵띵~띵"소리가 반복해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령의 어머님 혼자 방문하여 증상을 얘기하였더니, 최근 습도가 높아 그럴 수 있으니 날씨가 좋아져서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오라고만 할뿐 다른 조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제가 전화를 하여 9월 초순경 비도 오지 않은 날씨에도 그런 증상이 있어 오디오 녹음을 하였다고 하였음에도 방문 당시 증상이 나타나질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령 습도 때문에 증상이 발현 한 것이면 말려주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청기 가격이 1~20만원도 아니고 고가의 보청기가 습도 때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오는 날 그리고 땀나는 일을 할땐 무용지물 아니겠습니까.

정말이지 오티콘 보청기 구입하고 후회됩니다. 반품하고 싶습니다.

분명 제품 판플렛에는 방진, 방습이라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 본사에 확인을 하였더니 완전 방습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또 이상한 것은 보청기 가격(고무줄)입니다.

본사에서는 보청기 한쪽(개)당 500만원이며 소비자 판매는 30% 할인하여 350만원에 판매를 한답니다. 제품 판플렛에는 400만원이라고 적혀 있었고, 제가 구입한 가격은 판플렛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입니다. 소비자가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차이입니다.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제발 A/S 라도 잘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