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전국 지점에서 무료로 청력 보호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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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의 이번 맞춤형 솔루션은 청각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청취의 불편함이 있는지 등의 간단한 청력 테스트부터 난청의 유무나 유형, 형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해주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및 성향, 청각 특성을 고려한 소리조절 과정도 필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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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는 난청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음방지몰드를 도입, 맞춤형 솔루션과 더불어 함께 소개하고 있다. 소음방지몰드는 일상생활에서의 소음 감소뿐 아니라 산업현장, 공연장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몰드 안에 있는 작은 필터가 소음의 정도와 강도를 감쇄시켜, 소음으로부터 우리의 귀를 보호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으로 불편함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수영장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 '아쿠아가드'로 활동성에 따라 차별을 두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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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최근 공연장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젊은 나이에 청력 손실을 겪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난청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오티콘의 소음방지몰드와 같은 청력보호구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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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덴마크 119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