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보청기 오티콘 모어(More), 추석 맞이 부모님 선물로 제안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한 청각기관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청력 감소를 말한다. 해당 상태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매 등 인재 장애를 유발하고 이후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적절한 효과를 얻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성 난청의 경우 조기 보청기 상담 및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보청기를 선택함에 있어 부모님의 청력을 책임지는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 등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디만트코리아가 청력 손실 우려가 있는 부모님 추석명절 선물로 프리미엄 보청기 '오티콘 모어(More)를 제안한다.

'오티콘 모어(More)'는 세계 최초 심층 신경망(DNN)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보청기로, 오티콘의 자체 연구개발로 탄생한 폴라리스(Polaris) 플랫폼이 탑재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층 신경망(DNN, Deep Neural Network) 기술은 인공지능 통신 기술 개발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으며, 5G,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ICT 응용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에 탑재된 폴라리스(Polaris) 칩셋은 뛰어난 정밀도와 선명도로 전체 사운드 장면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모어(More)만의 독특한 소리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주변 환경의 모든 소리를 제약 없이 받아들이고, 내가 듣고 싶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저전력 통신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 역시 길다. 특히 무선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스마트폰과 보청기를 연동하여 전화, 유튜브 시청 등 멀티 사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증대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보청기 오티콘 모어(More)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자사의 보청기는 난청을 가진 부모님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말소리 이해력, 편안한 청취, 선명한 소리 음질, 개인 최적화 피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추석 명절 선물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덴마크 118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중이며,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년 09월 15일 / 시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