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 Company of the year 2020’ 수상


 
토탈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만트코리아의 세계적인 청력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Interacoustics)의 한국지사가 2020년 전 세계 지사 중 최고의 세일즈 퍼포먼스를 보여준 지사로 선정되었다.

디만트코리아 관계자는 인터어커스틱스 한국 지사가 본사로부터 ‘Sales Company of the year 2020’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인터어커스틱스 내에서 2020년 최고의 세일즈 퍼포먼스 비즈니스 업적을 달성한 단 하나의 나라만이 수상할 수 있는 상이다.

이에 디만트코리아는 좋은 성과를 낸 인터어커스틱스 코리아 팀원들을 독려하며,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버츄얼 온라인 시상식을 지난 5월 24일 디만트코리아 내부에서 진행했다. 온라인 시상식에는 디만트코리아 전직원 및 인터어커스틱스 본사 대표 Carsten Kind와 영업 부사장인 Casper Jensen이 참여했다.

디만트코리아 대표 박진균 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비즈니스에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인터어커스틱스 코리아가 이러한 세일즈 퍼포먼스를 달성하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여러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자리를 지켜 준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터어커스틱스는 진단검사장비 제조·판매회사로 1967년 설립되어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만트코리아의 장비브랜드 중 하나다. 현재 전국의 많은 종합병원, 전문 이비인후과 또는 보청기 전문점에서 인터어커스틱스의 진단 장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인터어커스틱스 브랜드를 비롯해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디만트코리아는 117년 전통의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이다.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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