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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올바른 보청기 착용,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줄 수 있어"

운영자 2021-04-01 조회수 795
오티콘보청기 "올바른 보청기 착용,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줄 수 있어"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의 청각연구센터 에릭스홀름(Eriksholm Research Center)이 올바른 보청기 착용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Royal society open science(영국 왕립 오픈사이언스 학술지)에서 공개되었다.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소리가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보청기 착용자 98명을 대상으로, 보청기와 실시간으로 연결이 가능한 오티콘 온 앱 (Oticon ON Ap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청기의 음향 데이터를 60초 간격으로 기록하며, 웨어러블을 착용해 7분 간격으로 평균 심박수를 측정했다.
 
실험결과 SPL(음압레벨)이 60dB보다 높을 때 심박수와 부정적으로 연결되고, SML(소리 변조 수준)이 낮은 SPL에서는 심박수와 긍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다. 청취가 어려운 소음 환경은 소리 이해에 필요한 청취 노력을 증가시키고, 자율신경계 활동의 이상, 동공 확장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력평가와 소음수준의 영향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보강하고 있다.
 
오티콘 청각연구센터 에릭스홀름의 연구원 제페 헤이 크리스틴스(Jeppe Høy Christensen)는 "이번 연구는 소음 환경일수록 심박수가 빨라져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오티콘 보청기의 기술로 소음을 억제하고 음질을 향상시키면 스트레스를 저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오티콘의 보청기 기술이 장기적으로 착용자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은 일상 속 소리를 좀 더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보청기 오티콘 모어(More)를 론칭했다. 신제품 오티콘 모어(More)에 탑재된 세계 최초 심층신경망(DNN) 기술은 1,200만 개의 일상생활 소리의 특징을 학습하여 뛰어난 정밀도와 선명도를 지녀 중요한 소리는 강조하되 불필요한 소리는 스스로 억제해 자신이 듣고 싶은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디만트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신제품 오티콘 모어(More)는 착용자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보청기와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보청기이다"라며 "소음 노출이 감소될수록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도 효과적인 보청기 개발에 노력하여 난청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만트코리아는 덴마크 117년 전통의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으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 글로벌 유명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운영을 통해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3.31 스마트에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