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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세계 귀 보건의 날, 오티콘에서 전문적인 청각관리 받고 귀 건강 챙기세요

운영자 2021-03-03 조회수 833
3월3일 세계 귀 보건의 날, 오티콘에서 전문적인 청각관리 받고 귀 건강 챙기세요

다가오는 3월 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귀 보건의 날(World Hearing Day)'이다.

세계 귀 보건의 날은 청력 손실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청력 향상 및 청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세계 귀 보건의 날'에 맞는 주제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청력 관리- 청각 선별검사, 청각재활, 의사소통'이 주제로 선정됐다.

현재 전 세계 난청 인구는 4억 6,6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2050년까지 9억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따라서 청력 손실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은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발표된 수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력 손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보청기 착용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 중 약 17%만이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밝혀졌다.

이에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에서는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잘 맞는 이어폰과 노이즈 캐슬링 헤드폰을 사용한다. 귀에 잘 맞는 이어폰은 소리가 새는 것을 막아 볼륨을 위험한 수준으로 높이지 않고도 더 선명한 오디오를 얻을 수 있다.

둘째, 귀마개를 올바르게 착용한다.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시끄러운 활동시 잘 삽입된 귀마개는 데시벨 노출 정도를 줄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셋째, 청취 휴식을 취한다. 귀는 때때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상태에서는 충분한 휴식이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만트그룹의 브랜드 오티콘의 청각전문가 토마스 베른(Thomas Behrens)는 "청력 손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부분은 사회활동을 하며 활동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청력 손실을 치료하지 않으면 피로, 우울증, 고립, 치매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청력 손실이 의심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주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귀 보건의 날'을 맞아 청력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력이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기는 어려우므로 반드시 청력테스트로 미리 점검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디만트코리아 서울본사에서는 '세계 귀 보건의 날'을 맞이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한다. 청력검사는 개인의 청각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로, 난청의 유무나 유형, 형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과정으로 전문적인 청각관리 전문가에게 청력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 2021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