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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 잊혀진 기억의 소리와 사연이 담긴 영상 공모전 기간 연장

운영자 2020-12-28 조회수 889
디만트코리아, 잊혀진 기억의 소리와 사연이 담긴 영상 공모전 기간 연장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800만 원 상당의 수상금 및 시상품 지급 예정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개최하여 진행 중인 [소:담] 공모전 기간을 당초 계획했던 오는 27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디만트코리아 운영진은 이번 소담 공모전 아이디어 공모에 더 많은 참여와 다양한 아이디어의 공모를 독려하고자 공모 마감일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최종적인 접수 마감 기간은 다음달 31일 자정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내년 2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소:담] 공모전의 주제는 '소리로 기억하는 당신과의 이야기를 담는다'이다.

잊혀진 소리나 사연, 혹은 우리가 평상시 잊고 살았던 기억에 대한 소리나 사연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보내면 된다. 영상의 길이는 1분 30초 내외이며 영상 형식은 광고, 드라마, 다큐, 인포그래픽,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 방법은 지원서를 작성해 영상파일과 함께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공모전 신청은 오티콘 이벤트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 가능하며, 완료된 영상 제작물 제출 방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 오티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모전 관련 내용들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우승자에게는 약 800만 원 상당의 수상금 및 시상품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수상금 및 시상품은 ▲한스디만트상 200만 원(1명), ▲에릭스홀름상 상금 100만 원(2명), ▲아이다상 상금 20만 원(3명), ▲오디토리상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각각 제공한다.

한편, 덴마크 116년 전통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2020년 12월 28일 / 경향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