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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 정부지원 골도보청기로 간편하게

운영자 2020-10-16 조회수 937

일반 보청기 착용이 어렵다면? 업계 유일 정부지원 골도보청기로 간편하게

수술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티콘 골도보청기 Ponto 3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대표 박진균)의 오티콘 보청기는 업계 유일하게 골도보청기를 정부지원 급여 제품으로 라인업해 선보이고 있다. 소프트밴드(헤어밴드)를 머리에 착용하고 귓덜미 쪽에 보청기를 장착해 소리를 듣는 방식의 오티콘 폰토 3(Ponto 3)가 그 제품이다.

골도형 보청기는 공기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기도형 보청기와는 달리, 두개골의 진동을 통해 뇌로 신호를 직접 전해 소리를 인식한다. 일반(기도형) 보청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중이염, 외이염, 피부 알러지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만 5세 난청 유아 등 골전도 보청기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간편하게 머리에 착용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오티콘의 폰토3는 소프트밴드의 밀착력이 좋아 활동력이 많은 경우에도 안심하고 움직일 수 있다. 먼지, 빗물, 땀 등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내구성이 뛰어나며, IP57 등급이 적용돼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폰토3 제품들 중에서도 슈퍼파워형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65dB HL로 업계 최대 출력을 자랑하며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강력한 사운드 프로세스가 적용돼 있어 작은 소리는 부드럽게, 큰 소리는 왜곡되지 않게 유지하면서 역동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폰토3는 오티콘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이니윰 센스 칩셋이 탑재돼 있다. 두뇌에서 소리를 이해하도록 돕는 오티콘의 독자적 음향철학 브레인히어링(BrainHearing)이 적용돼 대화 기억력은 높이고 청취 노력으로 인한 피로감을 감소시킨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보청기 착용이 어려운 난청인들도 수술없이 최상의 음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오티콘 정부지원보청기 폰토3로 청각 재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유일하게 골도형보청기로 이름 올린 정부지원제품 오티콘 폰토3. 이 제품의 고시 가격이 궁금하다면 오티콘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제품 문의 핫라인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한 디만트 코리아는,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도 운영하면서 국내 청각 산업 시장을 이끌고 있다.


2020년 10월 16일 / 파이낸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