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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오티콘보청기, 난청인을 위한 정부지원 보청기 론칭

운영자 2020-09-14 조회수 990

 

가격고시제 도입에 따른 최대 48 채널의 풀 라인업으로 제품군 구성


국내 대표 토털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오티콘보청기가 9월 1일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정부지원 보청기 제품 라인업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티콘보청기 정부지원 보청기 제품으로 등록된 보청기의 경우 가격대가 60만 원에서 125만 원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 지백 (G100), 리아2 (Ria2), 피지10 (PG10) 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난청인(청각 장애 등급이 있는 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 6만 원부터 40만 원대의 비용으로 오티콘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오티콘보청기 정부지원 보청기 제품으로 등록된 모델 총 7가지로, △귓속형 / 귀걸이형 / 고급형 / 오티콘 지사백(G400) / 48채널 △프리미엄 경제형 / 충전형 / 오티콘 지백 에스(G100 S) / 48채널 △경제형 / 오티콘 지백(G100) / 48채널 △슈퍼파워형 / 오티콘 피지 30 C(PG30 C) / 48채널 △슈퍼파워형 / 오티콘 피지 10(PG10) / 48채널 △기본형 / 오티콘 리아2(Ria2) 4채널 △골도형 / 오티콘 폰토 3(Ponto 3)이다.
  
이번 신규 론칭 제품들은 사용자들의 높은 '듣기' 만족도를 제공하며, 귓속형(G400, G100)부터 충전형(G100 S), 슈퍼 파워형(PG30 C, PG10)까지 다양한 형태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제조사 중 유일하게 골도 보청기(Ponto 3)를 급여제품의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보청기 선택에 대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보청기 가격고시제 시행에 따라 정부지원 오티콘보청기 제품으로 제품 선택에 있어 난청인들에게 폭넓은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난청인들이 삶의 변화를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오티콘보청기는 이번 가격고시제의 급여지원 절차와 오티콘 급여 제품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와 오리콘 보청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덴마크 116년 전통의 토털 청각 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인 재활 및 노인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2020년 9월 14일 / NEWS1